현대인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역시 운동만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 정신장애인들에게도 스트레스는 회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방해요소입니다.
방해요소 해소를 위해 '2016년 충북정신장애인 생활체육 볼링교실'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장애는 생각입니다. 체육은 생활입니다.』의 모토로 문화체육관광부,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의 재정후원으로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동안 볼링핀을 쓰러뜨리며 스트레스해소와 신체건강증진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강사님의 교육에 귀기울이며 첫날부터 뜨거운 교육열을 내뿜었는데요. 교실 종료시점이 되면 프로볼러와도 견줄수 있는 실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진행될 볼링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